이용후기
아~~가을 하늘을 이렇게 오랬동안 본적이 있었던가??
청산도 세번째 방문~~가을 낙엽을 밟아보고 싶어서 다시찾았다>,<
팬션도 새로운 곳으로 예약 솔바다팬션 이름만보고 결정(정감이 확 간다)
우리들은 차로 팬션으로 이동 항구에서 약5 분거리 가는 길에도 이쁜 단풍길을 볼수가 있었다.
드뎌 도착 사장님이 나와서 우리를 반겨 주셨다.(인상은 100점만점에 100점)
방안내를 하더니 갑자기 지도를 꺼내서 청산도를 역사 선생님 처럼 시원하게 설명해 주셨다 (이런 경우는 처음 기분 날라감)
우리가 세번째 벙문한사람 같지가 않았다 이제까지 어디를 보았던가??
ㅠㅠㅠㅠㅠㅠㅠ휴~~~~~여기 팬션을 잘 선택한것 같아 흐믓 ㅎㅎ
우리는 2틀동안 청산을 산행하고 지리마을도 구석구석 돌아 보았다 만나는 주민마다 따듯하게 반겨줌(마음이 웅클)
이번 여행을 알차게 할수 있게 도와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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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안녕하세요!
9 년전
단풍들때 오신 손님이군요.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
해마다 보는 가을단풍이었지만 작년에는 나라의 여려가지 아픔때문인지
더 서럽게 붉은빛이었네요. 청산여행을 많이 하셨고 섬주민과도 소통해서 고맙습니다.
올 겨울 많이 춥고 청산에도 하얀눈이 몇번 덮혀 푸르던 세상이 낯설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올해도 온가족 건강하고 하시는일 잘되기를 범바위 기운빌려 기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또 청산슬로여행오신다면 등산로따라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고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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